탄소량이 증가하면 항복점, 인장강도, 경도는 증가되지만 신율, 수축율, 연성은 감소시킨다.
스테인레스강에는 일반적으로 0.12%까지 첨가되며, Cr과 쉽게 반응하여 크롬탄화물을 만들어 석출하기 때문에 입계부식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으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C함유랑을 0.03%이하로 줄인 L-급감종이 있다.
규소량이 증가하면 인장강도, 항복점이 상승하고 0.2~0.4%정도에서 신율 및 수축율이 급격히 상승한다.
강의 강도를 개선하고, 충격특성에 영향을 주며 압연성을 좋게하고 취성을 감소시킨다.
강재의 내후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용접성, 냉간가공성, 충격특성을 저하시킨다.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용해되고 온도취송, 연신율, 강도, 충격치저하등의 영향을 미치므로 0.05%이하로 규제한다.
열처리 시 강도증가, 바나듐의 경우 고온에서 조직 성장을 방해한다.(공구강에서 중요)
니오듐은 스텐레스강에서 탄소가 입계로 전이되어 부식을 촉진하지 못하고 방해한다.
강도, 경도를 향상시킴. 다른 원소들에 의한 취성을 감소시킨다.
Cr과 함께 Ni는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의 기본 원소이다.
강도, 경도를 향상시키고 열처리 효과 증대시킨다.
Cr 12%이상시 되면 스테인레스 강이 되는데 함량이 증가하면 내식성이 향상 된다.
강도, 경도를 향상시키고 열처리 효과를 증대시킨다.
Mo는 316강종의 기본 합금원소로 염분이 함유된 분위기에서 부식방지에 효과가 있다.